북한 오물풍선 대북 확성기 관련주 정리

북한이 연이어 오물 풍선들을 날려보내고 있습니다. 대북 확성기를 가동하겠다는 경고에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만, 다시 여러개의 오물 풍선들을 부양시키며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하루가 멀다하고 띄워 보내는 오물 풍선과 관련된 테마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또, 북한 오물 풍선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부터 대북 확성기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대북 확성기와 관련된 관련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대북 확성기 관련주

 

 

 

윤석열 대통령은, 6월 9일 일요일 북한의 오물 풍선이 재차 부양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즉각적으로 대북 확성기를 통해 방송을 시작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이에 따라 대북 확성기 관련주가 시간외 거래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북 확성기 관련주 : 인터엠

 

 

인터엠은 고성능 스피커와 방송용 엠프를 제작하는 중소기업으로, 과거 대북 확성기 납품을 맡았던 이력이 있어 이번 대북 확성기 가동에 따른 관련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과거 납품과 관련된 입찰 비리 의혹이 있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2023년 승소하였습니다. 

 

이번 북한 오물풍선 사건으로, 군 당국은 지난 주부터 대북확성기 가동을 준비하고 있었고, 오늘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즉각적으로 방송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대북확성기를 납품하는 업체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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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오물풍선 관련주

 

 

 

 

북한이 잇따라 오물 풍선을 날려보내면서 양국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방산주와 군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변동하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특이하게 테마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또 있습니다. 바로, 특수 폐기물 처리 업체들입니다.

 

북한이 날려보낸 풍선의 내용물이 오물들인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 오물들을 처리하는 것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많은 양이 아니긴 하지만, 이 오물들에 어떤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이 풍선들로 인해 자동차 파손, 건물 파손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폐기물 처리업을 운영하는 회사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북한 오물풍선 관련주 : 빅텍

빅텍은 방위사업을 운영중입니다.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 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등을 생산하며, 이번 북한의 도발에 따라 관심받고 있는 방산업체입니다.

 

 

북한 오물풍선 관련주 : 스페코, 휴니드

스페코와 휴니드는 북한의 핵실험, ICB(대륙간탄도미사일)과 관련하여 수혜를 보는 기업입니다. 스페코는 구축함용 안정기, 워터젯, 함안정조타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함 안정기를 방산 물자로 지정받아서 해군에 독점적으로 공급중입니다. 이번에 북한의 도발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휴니드는 전술통신사업 및 전술시스템 사업을 주로 하는 방산 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북한 핵 위협 및 도발 관련 이슈에 따라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북한 오물풍선 관련주 : 한일단조

한일단조는 금속 단조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방위산업체입니다. 다양한 금속 단조부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